21.02.27 DAY ROW
데이로우(한남동)
토요일 오후
저녁 먹고 한참 사람이 많을
시간대에 데이로우에
도착했습니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실내는 북적북적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야외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당
웨이팅은 없었지만
거의 모든 자리가 차있어서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ㅠ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다 먹고싶당 ᵕ̩̩ㅅᵕ̩̩
진짜 다 맛있어 보였어요..♡
인기 많은 곳은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핫플핫플!
잠봉뵈르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였지만 저녁을 먹고 가서
샌드위치는 피했습니다. 아숩
요거 두 개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타르트로 선택했답니다!
저 빈티지한 컵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다시 봐도 탐나네요(੭•̀ᴗ•̀)੭
배가 부른 상태여서
디저트를 많이 못 시킨 게
사진을 다시 보니 또
아쉽습니다.
마카다미아 타르트는 매우 달달합니다!
저는 달다구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취향에 따라
단 음식을 싫어하신다면
다른 디저트를... 주문하세요..!
주문한 음료는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시그니처 메뉴
데이로우 크림라떼 (6,500원)
입니다!
크림라떼 맛있습니다!!
달달하고, 끝에 커피맛이
올라오는 그 느낌 넘 좋아요..><
크림라떼는 제가 주문했는데,
호딱 다 먹고 아메리카노도
뺐어먹었습니다.
기본 아아도 맛있어요.
디저트 때문에만 인기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커피도 아주 맛납니다.
분위기 좋고,
기분 좋고, 상콤한
하루였네요ʕ•ﻌ•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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